감히 2014년 여름, 최고의 브랜드 공연이라 부를게요. WET!! 이제 ‘ 웻웻웻 ‘을 마지막으로 올해 ‘웻’장사를 접어요. 그리워도, 축축하고 꿉꿉해도 내년 여름까지 참아요. 곧 외로움이 바늘처럼 찔러대는 가을이 오고 보습로션도 소용없게 따갑도록 건조한 겨울이 올 거예요. 보온까진 아니더라도 보습은 미리 해 주기로 해요. 참, 이번엔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물을 분사할까 해요. 처음 겪어보는 곳, 무브홀이라고 해요. 뭅뭅뭅… 능란하게 야릇하게 시원스레 다시 흠뻑 젖어보아요. - 말리지 않은 채로 기다릴게효호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