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thrilling solo artist in indie rock right now” (Rolling Stone)
우리 시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St. Vincent(세인트 빈센트)의 첫번째 내한 공연
St. Vincent Digital Witness TOUR
“끊임 없이 우리를 놀라게 하며, 도발하는 아티스트” (NPR Music)
“우리 시대 가장 두드러진, 그리고 혁신적인 기타리스트 중 한 명” (Pitchfork)
“가장 만족스럽고, 예술적이고 그리고 접근하기 쉬운 작품” (신작 “St. Vincent” 리뷰, All Music Guide)
“대담하고, 야심만만하며, 완벽할 정도로 꽉 채워진 작품” (신작 “St Vincent”리뷰, A.V. Club)
“가장 강력하고, 가장 팽팽하며, 역대 최고의 노래들” (신작 “St.Vincent” 리뷰, Rolling Stone)
“토킹 헤즈에서 케이트 부쉬, 피터 가브리엘에 이르는 예술적인 록의 시금석들을 연상시키지만, 결코 독창성을 포기하는 법이 없는 음악” (Pitchfork)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가 내한한다. 애니 클락(Annie Clark)이라는 본명을 지니고 있는 이 여성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는 2007년 데뷔한 이래 지속적으로 음악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혀 온 인물이며,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혹은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간주되고 있는 미국 출신 음악가. 그녀가 최근에 발표한 네번째 앨범 “St. Vincent”는 영미권 매체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와 함께 2014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US 차트 12위, UK 차트 21위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녀의 공연 무대는 열정적이고도 미래 지향적인 무대 매너로 유명한데, 최근 미국의 TV 프로그램 <SNL(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에서 공연한 후 미국의 주요 매체들이 일제히 “미래를 보았다” 혹은 “(우리를) 미래로 인도했다.”는 요지의 호평을 싣기도 했다. 지난 4월 10일에는 록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공연에서 오랜만에 모인 너바나의 멤버들 (데이브 그롤, 크리스 노보셀릭, 팻 스미어)들과 함께 무대에 서서 커트 코베인의 자리였던 기타와 보컬을 대신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녀의 현재 위상을 그대로 설명해줄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클라호마 출신인 세인트 빈센트는 12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했다. 뛰어난 기타 테크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턱 앤 패티의 기타리스트 턱 앤드레스가 그녀의 삼촌인데, 삼촌의 연주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지만 좀 더 직접적인 음악적 경험을 쌓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그녀는 인디 밴드 폴리포닉 스프리(Polyphonic Spree)의 기타리스트로, 숩얀 스티븐스(Sufjan Stevens) 투어 밴드의 멤버로 맹활약하며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7년 발표한 데뷔작 “Marry Me”는 즉각적으로 매체의 호평을 얻어냈는데 케이트 부쉬나 데이빗 보위와 그녀를 비교하는 리뷰들이 줄을 이었으며 이후 발표되는 앨범들마다 큰 호평을 얻었다. 2014 신작 <St. Vincent>는 지난 7년간 발표된 총 5장의 앨범(데이빗 번과의 앨범을 포함) 중 한 장이며, 그간 모든 앨범이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어 냈지만 이번 앨범은 그녀가 음악적으로 최정점에 올라와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앨범이다. 영국의 가디언이 만점 평점을 부여한 것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피치포크, 뉴욕 타임스, 스핀, 롤링 스톤, 텔레그라프, NME, 큐, 모조 등 음악에 관해 정기적으로 리뷰를 쓰는 거의 모든 매체들이 일제히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지면에 실었다.
어린 시절부터 거의 모든 음악을 섭렵하며 자신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무대를 확립해 온 이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의 현재와 미래는 현재 음악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세계 음악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 온 음악 팬이라면 아마도 세인트 빈센트의 내한 공연은 올 여름 벌어지는 그 어떤 공연보다 큰 존재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와 동시에, 이 무대는 아직 그녀의 놀라운 라이브와 음악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 우리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