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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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외국 재즈 뮤지션
색소포니스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의 듀오 콘서트
7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라이브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외국 뮤지션을 초청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재즈계에는 벤 볼, 크리스 바가를 비롯한 외국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시작하였으며 200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해외 뮤지션들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현재 강단과 클럽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를 뽑으라면 단연 색소포니스트 켄지 오매와 피아니스트 폴 커비라 할 수 있다.
웨인 쇼터와 허비 행콕, 조 로바노와 행크 존스, 아치 쉡과 말 왈드론 등 유명 거장들의 색소폰과 피아노 듀오 앨범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 듀오 편성이 흔한 것은 결코 아니다. 두 악기간의 호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경쟁이 아닌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을 때 큰 울림을 선사하였다. 뛰어난 피아노 사운드를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일체의 확성없이 피아노와 색소폰 악기 본연의 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듀오 공연으로 기존 재즈 공연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정한 소리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켄지와 폴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Saily Away,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Giant Step, Ask Me Now와 같은 스탠다드와 켄지의 자작곡으로 아직 음반에 녹음하지 않은 신곡들 The Platypus, Paul's Crawl, Interference Pattern, Luminescent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