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이성의 즉흥적 만남
김책&오정수 듀오 ‘나’의 발견
자유로운 영혼과 직관이 돋보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드러머 김책과 이성과 감성이 이성적으로 어우러진 오정수의 기타 톤이 만들어낸 듀오 앨범 [‘나’의 발견]이 2013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보어&재즈 연주 부분에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김책은 국내 재즈씬에서 뛰어난 임프로바이저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론과 플레이가 일치하는 젊은 음악가로 '가장 포용력 있고 넓은 스코프의 연주들을 선보인다'고 평가 받는다. 국내 활동 중인 그 누구보다 치밀하고 정교하며, 내밀하고 섬세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오정수는 단순함 속에 큰 아름다움을 내재한 기타 톤으로 늘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과 레코딩작업을 하고 있다.
앨범 그리고 [‘나’의 발견]은 이러한 단순한 모토만을 가지고 단 반나절만의 즉흥연주로 완성된 앨범이다. 그리고 앨범 발매 이후 이 둘은 한번도 듀오 공연을 갖지 않았는데 마침내 오는 2월 16일 김책&오정수 듀오의 첫 라이브 공연이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김책&오정수 듀오 콘서트는 2013년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오디오가이 레이블 출신의 네 명의 뮤지션 ? 한지연, 김책&오정수, 이선지, 강태환이 참가하는 스튜디오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네 명의 뮤지션은 모두 2013년 2월 16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갖는다. 각 공연별로 공연 시간은 오후3시 한지연 솔로, 오후 5시 김책&오정수 듀오, 오후 7시 이선지 쿼텟, 오후 9시 강태환 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