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인디음악의 본격적인 교류 그 2번째 무대.
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 2nd(Seoul Tokyo Sound Bridge 2nd)
Line-Up : 갤럭시 익스프레스(한), 로다운 30(한)
Who the bitch(일), Rega(일)
홍대지역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인디레이블대표자 협의체인 서교음악자치회와 일본의 최대 인디음악유통사 바운디가 런칭한 ‘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Seoul Tokyo Sound Bridge)가 그 두번째를 맞이한다
해외교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던 지난번 무대는 2010년 11월28일 도쿄시부야 Milkyway라이브클럽과 12월4일 서울홍대 상상마당에서 시작되었고, 라인업으로는 한국측 펑크밴드 크라잉넛과 모던록밴드 보드카레인이 일본측 피아노록스타일의 피아노잭(Pia-no-jaC)과 모던록밴드 오또(8otto)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펼쳐졌었다.
원래, ‘서울도쿄 사운드 브릿지’는 한국인디아티스트 2팀, 일본인디아티스트 2팀 총 4개의 밴드 및 아티스트가 도쿄시부야 라이브클럽과 서울홍대 라이브클럽 총2회 공연하는 교류공연으로 지난 연말을을 시작으로 3년간 3개월 간격으로 지속될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대규모 지진피해로 인한 연기로 오는 6월 12일에는 일본 도쿄시부야 Milkyway라이브클럽에서, 6월 24일 (금)에는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그동안 간헐적으로 있어왔던 각국의 인디레이블 간의 교류를 시스테믹(systemic)한 장기적 프로젝트로 끌어냄으로써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데 모태역할을 할 이번 서울도쿄사운드브릿지 2nd는 한국의 싸이키델릭 블루스록밴드 “로다운 30”과 개러지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일본의 펑크 밴드 “후더비치(Who the Bitch)”, 그리고 4인조 프로그레시브 잼 밴드인 ‘레가(Rega)’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