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_ 카메라에 담긴 춤, 사람 그리고 이야기

일시 19년 11월 1일(금) - 3일(일)
장소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역)
문의 sedafife@gmail.com  / 02.764.1685
예매 YES24 / 메가박스

아래 회차는 메가박스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11월 1일 개막식 및 개막작
11월 2일 0관 14:00
             9관 12:30 / 14:00
11월 3일 9관 13:20

카메라를 위한 무용,
그 새로운 예술적 체험이 시작된다.

테크놀로지의 혁명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오늘날, 무대라는 제한된 공간에 머물러있던 무용이 영상미디어를 통해 재탄생함으로써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차원의 예술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관객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무용영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 하고 나아가 새로운 장르로써의 영상예술이자 동시에 무용예술인 무용영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따라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이미 한 장르로써 자리 잡으며 ‘카메라를 위해 만들어진 안무’로 구체화된 댄스필름(Dance Film) 뿐 만 아니라 무용을 주제로 하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포함한 넓은 의미로써의 무용영화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