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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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미래)의 내 일을 논하는
2019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2019SWDW, Seoul Work Design Week )
- 일의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및 글로벌 워크 이노베이터들이
내일의 내 일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
2018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미래의 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담론하는 ‘일하는 방식의 축제’,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Seoul Work Design Week, 이하 SWDW)가 2019년 11월 12일(화)부터 11월 15일(금)까지 4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내 크레아(CREA)에서 개최된다.
SWDW는 도쿄, 베이징, 홍콩, 싱가폴 등과 함께 아시아 비즈니스의 주축을 이루는 서울에서 현재 시도되고 있는 일하는 방법과 새로워질 일의 분야, 더 나아가서 일의 정의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일의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다. 각 분야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는 현재, SWDW는 ‘NEW-WORKER : 내일의 내 일’을 주제로 변화되고 있는 개개인의 일과 조직문화, 비즈니스 등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이노베이터들이 모여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장으로서 펼쳐질 예정이다.
2018년 11월에 진행된 첫 컨퍼런스는 약 3천3백명의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공연처럼 에너지와 희열이 가득한 컨퍼런스’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 시간’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2019년은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보다 확장되고 다양한 담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진행되는 SWDW의 위성행사는 국내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 초청하여, 참가자들이 해당 사옥을 방문해 그들의 일하는 방식, 일하는 공간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인 ‘SM 엔터테인먼트’, ‘스타일쉐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컨퍼런스 기간동안 새로운 업무 방식, 비즈니스의 미래를 제안하는 기업들의 전시가 개최되며, 마지막 날에는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