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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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빌리 아일리시, 케미컬 브라더스가 사랑한 아티스트,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오로라 AURORA의 첫 내한공연
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오로라(AURORA)의 첫 내한공연이 11월 30일 서울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다. 10살의 어린 나이부터 작곡을 시작해 2012년 싱글 “Puppet”을 발매하며 16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를 했다. 이후 2014년에 유니버셜 뮤직 산하의 레이블과 계약하면서 전세계에 차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2015년 발매한 싱글 “Runaway”로 여러 음악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는 자신의 트위터에 “Runaway”의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마침내, 나를 설레게 하는 새로운 음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는 한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자신에게 영감을 줬던 노래 중 하나로 “Runaway”를 꼽기도 했다.
오로라는 현재까지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9년 영국의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의 새 앨범 [No Geography]에 참여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