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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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부문 수상의 영국 출신 천재 프로듀서, Mura Masa (무라 마사) 의 첫 라이브 셋 내한 공연
23세의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수많은 팔로워를 양산해 낸 영국 출신 프로듀서 Mura Masa 가 드디어 첫 라이브 셋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2016년 BBC 선정 ‘Sound of 2016’ 에 이름을 올리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는 A$AP Rocky 가 참여한 ‘Love$ick’ 으로 Spotify 의 영국과 미국 바이럴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후보에 오르며 유수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Damon Albarn, Charli XCX, Nao, Bonzai, Christine and the Queens 등으로 이루어진 피쳐링 군단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많은 아티스트에게 각광을 받는지 알 수 있다. 꾸준한 리믹스 작업으로도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이중 HAIM 의 ‘Walking Away’ 리믹스로 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리믹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했다. DJ SET 내한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한 그가 최초로 국내 팬들에게 라이브 셋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1일, Mura Masa 가 선사할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연말을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