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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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인 애론 팍스의 첫 단독 공연이 열립니다. 델로니우스 몽크 컴퍼티션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던 그는 테렌스 블랜차드의 피아니스트로 재즈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조슈아 레드맨, 맷 펜먼, 에릭 할랜드와 함께 제임스 팜(James Farm)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블루노트, ECM에서 리더작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기존의 어쿠스틱 편성에세 벗어나 키보드, 일렉 기타, 일렉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새로운 밴드 Little Big을 결성, 데뷔작 <Little Big>을 발표하여 재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애론 팍스의 첫 단독 공연은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툰업 스테이지 글로벌의 일환으CJ Azit에서 스탠딩(비지정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전용준 밴드의 오프닝 공연이 오후8시부터 열립니다.(본공연은 오후9시부터 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