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찬사 세례와 함께 많은 음악 관계자들이 2018년 최고의 내한 공연으로 꼽은 첫 매진 공연 이후 1년 만에 더욱 큰 스케일의 사이즈와 무대로 또 한 번 압도적 경험을 선사할 21세기 재즈 거장, KAMASI WASHINGTON (카마시 워싱턴) 풀 밴드 라이브 셋 내한 

재즈계의 아이콘을 넘어 대중음악의 한 획을 긋는 진취적인 뮤지션,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재즈 색소포니스트이자 프로듀서 Kamasi Washington (카마시 워싱턴) 의 내한 공연. 그는 Wayne Shorter (웨인 쇼터) 와 Herbie Hancock (허비 행콕) 과 같은 재즈 거장 뿐만 아니라 나스 (Nas), 스눕 독 (Snoop Dog)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등의 러브콜을 받는 연주자였다. 그리고 2015년, [The Epic] 으로 American Music Prize 의 수상의 영예를 안고 메타크리틱 평점 83점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우뚝 섰다. 이후, 2018년 [Heaven and Earth] 의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미디어의 극찬이 이어졌고 메타크리틱 평점 86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6일 진행된 첫 내한 공연은 평일이었음에도 불구 매진을 기록했으며 유수 매체와 관객의 열렬한 성원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린 21세기의 거장 Kamasi Washington 이 오는 9월 9일, 다시 한 번 경이로운 풀 밴드 라이브 셋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