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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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이 만나 세상을 깨우쳐 나가며 나눈 뜨거운 우정의 일대기!”
시놉시스 |
시각, 청각, 언어 장애를 갖고 있었던 헬렌, 헬렌의 가정교사가 되어 일생을 함께했던 앤 설리번. 두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기에, 일생의 동행자로서 운명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을까?
‘알고 싶어 그랬어’라며 울부짖는 헬렌에게 ‘이건 인형, 이건 물’ 이라고 지문자로 구화로 수화로 말을 거는 애니. 1886년 4월 5일, 드디어 ‘모든 사물에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단어를 배워나가는 헬렌.
헬렌을 ‘세기의 천재’라고 추켜세우던 주변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대며 특종기사를 쓰던 기자들은 20세기가 되고 성인이 되어 사회주의자라 당당히 밝히는 헬렌을 향해 손가락질하기 시작하는데…
컨셉 |
뮤지컬 <헬렌 그리고 나>는 생후 19개월, 갑자기 닥쳐온 시청각 복합장애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던 `헬렌 애덤스 켈러`와 그의 가족들이 스무 살의 풋내기 가정교사 `앤 설리번 메이시`를 만나는 1886년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헬렌과 앤이 뜨겁게 만나며 그와의 우정을 통해 삶을 극복해 내고 세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어 성인이 된 후 실천적 사회운동가로서 공헌한 역사적 사실을 주변 인물과의 일화를 통해 담아낸 작품이다.
특히 헬렌 켈러가 지닌 감각과 궁금증, 의지들을 대사나 독백을 배제한 채 오로지 노래로만 만들어 전달한다. 이로써 그의 이야기에 더 풍부한 상상력과 설득력을 실어주는 동시에 헬렌과 앤의 역동적이고 뜨거웠던 세상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다.
극작,작사,연출 - 최현미 / 작곡,편곡,음악감독 - 박기태 / 조연출 - 정철
헬렌 켈러 - 송영미 / 앤 설리번 - 원근영 / 찰스 디킨스 - 도창선 / 소피아 홉킨스 - 최현미
존 메이시 - 유도겸 / 독수리 기자 - 정경훈 / 켈러 부부 - 정문길, 조은진 / 마이클 애너그노스 - 김광일 / 제임스 설리번 - 이랑서, 홍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