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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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십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작가', '인간의 마음을 해부하는 예리한 관찰력의 소유자' 등 쏟아지는 찬사와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소설 [왕복서간往復書簡]이 연극으로 만들어진다.
350만 독자를 매료시킨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 ‘미나토 가나에’는 편지 형식으로만 전개되는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소설 [왕복서간往復書簡]을 통해 새로운 미스터리를 선보였는데, 특히 첫 무대화를 앞두고 있는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작가 특유의 치밀한 복선과 탄탄한 구성, 간결한 문체가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KT&G 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작에 선정되며, 탄탄한 원작과 패기 넘치는 창작진, 그리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은 서간문 고유의 아날로그적인 호흡은 그대로 유지하되,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에 애틋한 감성을 더한 전개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YNOPSIS]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
어느날 갑자기 준이치는 2년간 남태평양의 오지 섬나라로 자원 봉사활동을 떠나게 되고,
그를 막을 수 없었던 마리코는 홀로 일본에 남아 오직 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전기도 잘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던
준이치에게 십오 년 전의 기억을 더듬는 마리코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십오 년 전 그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마리코와 준이치는 그동안 서로에게 숨겨왔던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
그리고 계속 사랑할 수 있을까?
[CHARACTER]
마리코 : 29세, 준이치의 15년 된 연인. 회사원.
신중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불의에는 대응하려는 성격의 소유자.
중학생 때 겪은 화재사고로 사고 당시의 기억을 잃었다.
준이치 : 29세, 마리코의 15년 된 연인. 수학교사.
어딘가 차가워 보이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
마리코와 15년째 교제 중, 불현듯 남태평양의 섬나라로 자원 봉사활동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어린 마리코 : 14세의 마리코.
어린 준이치 : 14세의 준이치.
가즈키 :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활달하고 시선을 모으기를 좋아한다.
야스타카 :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조용하고 책 읽기를 좋아한다.
[CAST]
- 마 리 코 | 신의정, 진소연
- 준 이 치 | 에녹, 주민진
- 어린 마리코 | 한보배
- 어린 준이치 | 안재현
- 가 즈 키 | 황성훈
- 야 스 타 카 | 임종인
[CREATIVE]
원 작 | 미나토 가나에 Kanae Minato
프 로 듀 서 | 권혁미
연 출 | 이기쁨
각 색 | 한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