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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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앙상블을 이루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넘버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어우러지는 주옥같은 넘버
 
다시 시작되는 신화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관객 120만 돌파!
매 공연, 매 회차 평균 객석 점유율 95% 이상의 흥행 불패 기록!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NO.1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보이다!
2층 구조를 기본으로 한 다이아몬드형 무대
빅토리아 시대를 완벽하게 고증한 의상까지
지금까지의 제작 노하우가 집결된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보인다!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가장 완벽한 라인업!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모두가 기다려 온 역대 최고의 ‘지킬’과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NEW ‘루시’와 ‘엠마’가 합류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시놉시스]
1885년 런던, 헨리 ‘지킬’은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이며 사랑하는 연인 엠마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부족한 것 없어 보이는 그에게 단 하나의 걱정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버지.
지킬은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사람의 정신에서 선과 악을 분리할 수 있는 치료제 연구를 시작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실험 단계에 이르렀지만 이사회의 반대로 실험은 무산되고
지킬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어터슨은 낙담에 빠진 그를 위로하며 웨스트엔드의 한 클럽으로 이끈다.
술에 취한 사람들 사이에서 학대받는 루시를 발견한 지킬, 친구가 필요하면 찾아오라며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
루시는 지금까지 자신이 만나 온 사람들과 달리 자신을 인간적으로 대해준 지킬에게 호감을 느낀다.
 
클럽에서 돌아온 지킬은 이 연구가 자기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임을 깨닫고
스스로가 실험 대상이 되기로 결정한다. 그의 바람대로 선과 악을 분리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악으로 가득 찬 제2의 인물 에드워드 ‘하이드’가 지킬을 장악하며 통제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다.
 
실험이 진행될수록 지킬은 엠마와 점점 더 멀어지고, 그러던 어느 날 상처받은 루시가 그를 찾아온다.
그녀를 상처 입게 만든 사람이 하이드란 것을 알게 된 지킬은 불안에 휩싸인다.
한편 하이드는 지킬의 실험을 반대했던 이사회 임원들을 한 명씩 살해하기 시작하고,
위험을 감지한 지킬은 다시금 치료제 주입을 통해 하이드를 잠재우는데 성공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다시금 하이드가 등장하게 되는데...
 
 
[캐스트]
지킬/하이드 :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루시 : 윤공주, 아이비, 해나
엠마 :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 김봉환
어터슨 : 김도형, 이희정
새비지/풀 : 강상범
비콘스필드/기네비어 : 홍금단
글로솝 : 이창완
주교 : 이상훈
스트라이드/스파이더 : 이용진
프룹스 : 김이삭
 
앙상블
이재현 신재희 장은희 맹원태 이호진 김도현
김준희 남궁혜윤 허윤혜 김지훈 이다경 정귀희
 
스윙
유환 권오현 조윤혜 윤나영
 
 
[크리에이티브팀]
- 프로듀서 : 신춘수
- 작곡 : 프랭크 와일드혼 (Frank Wildhorn)
- 작사/극본 : 레슬리 브리커스 (Leslie Bricusse)
- 연출/안무 : 데이빗 스완 (David Swan)
- 음악감독 : 원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