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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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러피안 재즈를 만날 시간
유러피안 재즈 나이트(European Jazz Night)
2018.9.9(일) 오후5시 JCC아트센터
1. 마누엘 호쉐만(Manuel Rocheman)
*지오바니 미라바시, 밥티스트 트로티농과 함께 현 프랑스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마누엘 호쉐만
*마티알 솔랄의 첫 공식 제자이자 미국의 정통재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프랑스 재즈의 현주소를선명하게 보여주는 그의 첫 내한공연
*탁월한 테크닉과 우아한 스윙감이 넘치는 그의 피아노 솔로 연주로 재즈 스탠다드와 오리지널을 만나보세요
2. 케코 포르나렐리 트리오(Kekko Fornarelli Trio)
*EST의 사사적인 구조에 이태리의 낭만을 더한 이태리 재즈의 미래 케코 포르나넬리
*자신의 레이블 Eskape을 설립 후 발표한 앨범 Avaton 발매 기념 콘서트
*프로그레시브록에 버금가는 프로그레시브 재즈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
3. 릭 마기차 쿼텟(Rick Margitza Quartet)
*마일즈 데이비스가 선택한 테너 색소포니스트이자 80년대 중반 새롭게 출발한 블루노트 레이블의 간판 연주자
*안정적이며 매력적인 톤, 탁월한 연주로 수많은 색소포니스트들이 경외하는 뮤지션들의 뮤지션릭 마기차와 그의 오리지널 쿼텟의 첫 내한공연
*2000년대 초반 파리로 이주, 프랑스 재즈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파리의 미국인이 들려주는 유러피안 재즈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로 란탈라, 지오바니 미라바시, 프레드 허쉬의 공연을 통해 탁월한 소리를 들려주었던 JCC 콘서트홀에서의 공연
*유러피안 재즈를 사랑하는 180명의 관객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