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1년 4개월 만의 귀환!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의 천재성과 비극적인 삶의 대비를
극적이고 웅장한 음악으로 재조명 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2016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초연 이후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1년 4개월 만에 다시 귀환하다!
 
뮤지컬 넘버 이상의 독보적인 음악성
록 기반에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더해 포의 삶 처럼 극적인 음악을 선보인 초연에 이어
올해 공연에서는 김성수 음악감독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가 추가되어
여전히 독보적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인다.
‘에드거 앨런 포’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불꽃같은 인생과 작품을 녹여낸 ‘에릭 울프슨’의 원곡과
한 번 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을 창작곡들은
오직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서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 :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
그리스월드 :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엘마이라 :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버지니아 : 김사라
엘리자베스 : 유보영, 허진아
사장 : 임춘길
미스터 로이스터 : 김장섭
머디 : 채시현
의사 : 황만익
레이놀즈 : 조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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