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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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로 만들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홍콩 ‘왕가위’ 감독
2016년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창작 뮤지컬 1위 -스테이지톡
2017년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 -더뮤지컬
2017년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BOUT THE MUSICAL]
2016년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창작 뮤지컬 1위!
2017년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
뮤지컬 <팬레터>는 2016년 초연 당시 탄탄한 대본과 아름다운 음악,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를 이루며 2016년 초연, 2차오픈 전석매진, 전석 기립박수, 평점 9.6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창작뮤지컬로 자리잡았다. 뿐만 아니라 2017 창작 뮤지컬 최고 재연 기대작 1위에 선정, 관객과 평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는 홍콩 영화계의 거장 ‘왕가위’ 영화 감독이 투자 제작에 참여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에 선정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비밀과 상상이 만났다!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 <팬레터>
뮤지컬<팬레터>는 자유를 억압하던 일제강점기,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상과 김유정, 그리고 문학을 사랑하고 열망했던 경성시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 모던한 시대적 분위기, 예술가들의 삶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모던 팩션(Faction) 뮤지컬이다. 1930년대 경성, 팬레터를 계기로 문인들 세계에 들어가게 된 한 작가 지망생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로 당시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을 통하여 따뜻한 치유와 위로를 전한다.
다시 한 번 뭉친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로기수’,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카포네 트릴로지’ 등의 연출가 김태형!
뮤지컬 ‘배니싱’, ’이채’의 작가 한재은!
뮤지컬 ‘미오프라텔로’, ’미아파밀리아’의 작곡가 박현숙!
뮤지컬 ‘맘마미아’, ‘명성황후’, ‘러브레터’의 음악 감독 김길려!
뮤지컬 ‘그날들’, ‘카르멘’, ‘로기수’의 안무 감독 신선호!
국내 최정상 크리에이티브팀이 다시 한 번 만나 더욱 탄탄하고 매혹적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경성에서 잘 나가는 사업가인 ‘세훈’은 카페에서 쉬던 중 놀라운 이야기를 듣는다.
‘히카루‘라는 죽은 여류작가의 소설이 출간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정체까지 밝혀진다고 한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있는, 문인들의 모임 ‘칠인회’ 멤버이자 소설가인 ‘이윤‘을 찾아가
그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윤‘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고 말하며,
‘히카루‘의 애인이었던 소설가, ‘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품에서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자신이 그 편지를 꼭 봐야 한다고 말하며, ‘히카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캐스팅>
[CAST]
김수용, 김종구, 문태유, 문성일, 손승원, 소정화, 김히어라, 조지승, 박정표, 정민, 양승리, 이승현, 손유동, 권동호
[Creative Team]
프로듀서 강병원, 정태진, 재키 펑이화(Jacky Pang Yee Wah)
작/작사 한재은
작곡 박현숙
연출 김태형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 신선호
무대디자인 김미경
조명디자인 원유섭
음향디자인 권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