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KISHIMA meeting
사키시마 미팅 (아라 유키토×시모지 이사무）
 
밴드 Parsha Club 활동과 솔로활동 등, 다양한 스타일로 정서적인 노래와 산신(오키나와 현악기)을 연주하는 오키나와 이시가키섬 출신 아라 유키토, 데뷔이후 고향인 오키나와 미야코섬 사투리를 구사하며 장르를 넘은 음악에 도전해온 유일무이한 싱어송라이터 시모지 이사무.
SAKISHIMA meeting은 이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 사키시마지방에서 나온 듀오다.

2008년 7월에 음반 “SAKISHIMA meeting”을,
2010년에는 “THE RAINBOW”를 발매.
오키나와 외 지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자마이카, 쿠바, 홍콩, 대만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해왔다. 2012년 12월에 몬트리올국제영화제 두 부문에서 수상한 영화 “KARAKARA”의 테마곡 “TOME DOME”를 발매했고, 2013년 7월에 첫 음반이면서 베스트 음반인 “THE BEST”를 발표했다.
2014년2월 뉴욕 워싱턴 D.C. 공연을 뉴욕타임스가 극찬했으며, 웹사이트에 ”Danny Boy” 뮤직비디오가 소개되었다. 2017년3월에는 2집 “THE SILENCE OF SAKISHIMA”를 발매하면서 전국투어를 했다. 

첫 번째 사키시마 미팅 단독 공연을 통해 한국과 일본&오키나와의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가 되길 희망하며, 독특한 사키시마 미팅의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