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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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초연되었던 1998년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작품이다.
초연 후 그간의 공백을 깬 2015년 여름, 17년만의 부활 무대는 5만명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으며 우리 정서 가득한 악극에서 느낄 수 있는 애잔한 감동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게 관객들과 공감할 수 있음이 검증되었다.
명품배우 고두심, 김영옥, 이종원, 안재모, 이유리, 이홍렬, 이연두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되는 감동의 무대!
올해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주인공을 맡았던 간판 배우들 대신 한층 젊어진 배우들의 캐스팅이다.
검증된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새롭게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또 다른 해석과 그들간의 호흡을 통해 이뤄지는 무대로서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다.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아낸 우리 악극,
더욱 섬세하고 현대적인 연출로 재구성!
이번 시즌2 새무대는 장년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감동을 함께 공감하고자, 그간의 신파형 악극을 탈피하고, 기존 감동의 드라마에 젊은 배우들의 캐스팅과 우리 춤과 노래를 대폭 보강하여 완성도와 볼거리를 더한 무대로서, 해외 뮤지컬보다 더 나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1959년 땅끝 해남의 약봉마을. 사라호 태풍으로 남편을 잃고 어머니 최분이는 홀로 외아들 진호를 키우며 산다. 어머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진호는 세월이 흘러 서울 유명대학에 합격통지서를 받고 서울에 올라가게 된다. 어릴 때부터 결혼을 약속한 여자 옥자를 두고 서울로 간 진호는 과외를 하며 공부에 매진하고 마침내 4년의 시간이 흘러 졸업을 앞두게 된다. 시골에 남아있는 어머니와 옥자는 진호가 돌아올 날만을 기다리는데 진호를 부잣집 딸 애리가 붙잡는다. 애리는 자기 아버지의 회사에 들어간 진호가 자신과 결혼하면 회사까지 물려받을 수 있다는 제안을 한다. 홀어머니와 지긋지긋한 가난에 몸서리치던 진호는 애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애리와 결혼을 하게 되고, 어머니 분이는 결혼식만 치르고 쫓기듯 시골로 돌아온다. 진호의 결혼소식에 충격을 받은 옥자는 그 길로 서울로 향한다. 서울에 온 옥자는 박강태가 운영하는 카바레에서 에레나라는 이름으로 가수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도박중독으로 빚에 시달리던 강태는 옥자를 잔인하게 착취ㅏ고 옥자는 강태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캐스팅
최분이 : 김영옥, 고두심
박진호 : 이종원, 안재모
장옥자 : 이유리, 이연두
박강태(따개비) : 정운택, 이종박
김애리 : 문제령, 윤빛나
변사 : 이홍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