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빠짐없이 효를 주제로 공연을 이어온 명창 김영임
김영임의 소리 ‘효’공연은 국내 최초로 국악에 드라마와 퍼포먼스를 가미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에게 찬사를 이끌어낸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브랜드이다.

ALL NEW  2016년  김영임의 소리 ‘효’ 새로운 창작진과 함께 다시 태어나다!
20년간 많은 관객에게 보여줬던 작품이기에 2016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구성의 공연을 선보인다. 가슴 깊이 스며드는 감동이 있는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해 줄 새롭게 편곡된 오케스트라 음악,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 무대의 변화와 특수효과, 그 위에 수놓아질 아름다운 수묵화의 향연  그리고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다시 태어난다.

1부, 김영임의 소리 ‘효’ +  2부, 김영임 콘서트
이번 공연은 드라마와 퍼포먼스, 소리가 함께하는 한편의 뮤지컬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공연에서 시도 한적 없었던 김영임만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현재 대중음악의 흐름을 담은 색다른 합동무대 등 새롭고 한층 깊어진 김영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전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다양한 층의 관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또 다른 감동으로 전달 될 것이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하여 만드는 2016년 김영임의 소리 ‘孝’ 공연은 소리로 들려주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변화로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