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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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2개 도시를 사로잡은 무대 <올드위키드송>
2015년 한국 초연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6년 9월,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환희와 슬픔의 공존,
그 아름다운 삶의 선율이 다시 한 번 울려퍼집니다.
<수상내역>
- 퓰리처상 드라마부문 최종 노미네이트
- LA드라마로그 어워드 수상
- 오티스건지 최고연극상 수상
<언론 리뷰>
“작품성과 오락성의 하모니” - 뉴시스
“탄탄한 대본과 클래식 음악으로 단단하게 무장한 작품” - 매일경제
“묵직하지만 무겁지 않고,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 않은 상처의 치유과정을 다룬다” - MBN스타
“환의와 슬픔의 결합, 예술의 본질 꿰뚫는 음악극” - 뉴스컬처
“음악으로 소통하게 된 스승과 제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 스타뉴스
<시놉시스>
상반되는 두 남자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
가슴속에 절망을 품고 사는 두 남자
다르면서 같은 그 절망을 ‘마슈칸’은 웃음으로 포장하고,
‘스티븐’은 마음의 문을 닫아 감춘다.
<캐스팅정보>
출연 : 이호성, 안석환, 강영석, 이현욱
원작 : 존 마란스(Jon Marans)
연출 :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