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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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가 ‘라흐마니노프’
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음악가!
라흐마니노프의 멈춰버린 3년, 그 숨겨진 이야기를 시작한다!
러시아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그의 심리를 치료하는 ‘달’ 박사의 이야기!
1897년에 초연 된 「교향곡 제1번」 이 혹평을 받으면서 신경 쇠약이 심해진 라흐마니노프
우울과 절망의 시간, 그는 3년간 아무 곡도 쓰지 못했다.
“내 안에서 무언가가 부러져버렸다.
여러 시간 스스로 질문하고 또 회의해본 결과,
나는 작곡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뿌리 깊은 무감각이 날 점령해 버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1위, 라흐마니노프가 들려주는 감동의 무대!
이범재 피아니스트와 현악 4중주가 전하는 무대 위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대학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캐스팅>
라흐마니노프 - 박유덕, 안재영
니콜라이 달 - 김경수, 정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