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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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의 시간과 밀도 있는 호흡이 담긴 정규 2집 앨범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 Our times lies within>을 발매한 사비나앤드론즈.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듯 새 앨범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그 첫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키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저력을 증명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앵콜 공연!
새 앨범에 담긴 그들만의 사운드와 이야기가 오롯이 올려지는 무대가 다시 펼쳐진다.
기다림의 시간을 보답하듯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첫 공연에서 좋은 공연으로 또 만나지는 팬들과의 약속이 이루어진다.
Album Review
집중된 소리들이 넓게 펼쳐진 중심에
예리하게 비워낸 한자리.
그 위에 여왕처럼 목소리가 앉아있다.
뚝뚝 던지듯 섬세하고 연약하듯 밀어붙이고
멀리서 속삭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들
-뮤지션 조정치
모두의 시간도 흐르고.
결국 우리를 울게 할 음악!
-Rainbow99
수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 어지러운 저녁이면
아마도 이 음악, 사비나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섬세하게 굽이치는 그녀의 호흡과 멜로디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속에는 필요한 것들만 남는다.
사비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지만 계속 내 안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느낌은 마치 스스로와 마주하고 대화하는 것 같다.
-조준호 (좋아서 하는 밴드)
늦은 밤 뭉기적거리며 사비나앤드론즈 새 앨범을 들어본다.
태어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좋다. 정말좋다. 진짜좋다
-송재경 (9와 숫자들)
그렇게 그녀에게 위로를 받는다, 사비나앤드론즈
-네이버 이주의 음악 by 김홍범
날씨는 더워지는 데 아직도 마음 속에선 찬 바람이 분다면,
이 노래를 통해 따뜻한 차와 같은 온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음악취향Y - Single out 95 by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