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모차르트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은 살리에르가 있기 때문이다.
영원한 라이벌 살리에르와 모차르트,
그들이 200년만에 다시 한 번 조우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질투의 속삭임이 시작된다.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그가 나타나기 전 까지는… “
모차르트가 죽고 난 후, 비엔나에는 이상한 루머가 떠돌았다.
‘살리에르가 독살을 사주했다.’
1970년대에 나온 베토벤의 회화장의 제 5권 중 ‘살리에르의 용태는 아직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그는 정신 착란상태입니다. 그는 모차르트의 죽음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고, 독살을 했다고 헛소리를 합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 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다 강력해진 에너지와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돌아오는 뮤지컬 <살리에르>
그의 진면목을 들여다 보는 아주 특별한 시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살리에르의 음악 그리고 삶을 2016년 2월, 대극장 버전 뮤지컬 <살리에르>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재조명 한다.
[캐스팅]
- 살리에르 - 최수형, 정상윤
- 젤라스 - 조형균, 김찬호
- 모차르트 - 허규, 박유덕
- 카트리나 - 채송화, 이하나
- 테레지아 - 이민아
- 요제프- 윤성원 외,
- 최영주, 서재민, 지인규, 박세훈, 최신우, 임병택, 정진우, 이유, 차정훈, 유장훈, 김재복,
- 문남권, 윤영석, 박상언, 박승빈
- 김서노, 도례미, 백진주, 김선희, 랑연, 조은숙, 한아정, 조영아, 남윤진, 노지연, 전하나, 나소현, 박시인, 김리원, 성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