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15주년, 역대 최고의 무대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
2000년 초연 이래 25만명 관객 동원, 수 차례의 재공연 거듭!
엄기준, 조승우, 임태경, 박건형, 송창의, 김다현 등 국내 최고의 남자 배우들이 선택한 바로 그 작품
창작 뮤지컬의 선두주자이자 글로벌 콘텐츠로서 인정받은
뮤지컬<베르테르>가 창작 15주년을 맞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존재 그 자체로의 ‘베르테르’, 엄기준!
‘베르테르’ 전설의 귀환, 조승우!
새로운 ‘베르테르’의 탄생, 규현!
올해까지 다섯 시즌에 걸쳐 ‘베르테르’ 역을 맡은 배우 엄기준은 무대 위 존재만으로도 ‘베르테르’ 그 자체. 해 맑은 미소로 사랑의 환희를 표현하다가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 ‘베르테르’의 내면을 심도 깊게 표현해낸다. 13년 만에 다시 ‘베르테르’로 돌아온 독보적인 배우 조승우는 절제된 감정 속에서도 깊이가 묻어난 연기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베르테르’의 새로운 얼굴 규현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로맨틱한 매력으로 ‘소년 같이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베르테르의 사랑’을 그려낸다.

짙은 사랑의 여운을 남길 실내악 오케스트라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선보이는 완벽한 무대
11인의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심금을 울리는 서정적인 음악
한 폭의 명화를 보듯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낭만적인 무대
극작 고선웅, 작곡 정민선, 연출 조광화, 음악감독 구소영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국내 최고 실력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다.

주요캐스팅
1.29(금) 8시 : 조승우, 전미도, 문종원, 강성욱
1.30(토) 3시 : 규현, 전미도, 문종원, 강성욱
1.30(토) 7시30분 : 조승우, 전미도, 문종원, 강성욱
1.31(일) 3시 : 엄기준, 이지혜, 이상현, 강성욱
1.31(일) 7시30분 : 엄기준, 이지혜, 이상현, 강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