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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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앙코르 & 아듀 공연
2013년 12월 프리미어 콘서트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2014-2015년 총 111회 공연을 올리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잠시 재정비에 들어간다.
절대 놓쳐서는 안될 단 30회의 서울 공연!
■ 고흐의 살아 숨쉬는 그림을 최첨단 3D영상기술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00년이 지나도 아름다운 그의 그림이 무대라는 캔버스에 펼쳐지고,
살아 생전 동생 테오와 주고 받았던 그의 편지가 아름다운 음악이 되어 흐른다.
■ 언론과 관객 모두가 감동한 작품!
고흐의 영혼이 이 극장에 들렀더라면 고단했던 인생을 보상받는 기분이었을 것 -매일경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에 앉아있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무대 영상이다. -한겨레-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대와 미술을 버무리는 기술이 만나 더 큰 감동을 선사 -KBS-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 - wonhee07** -
살아있는 듯한 영상미로 그림이 나에게 말을 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한다. - rr**-
짜임새있는 연출 매력적인 영상 울림있는 연기.. 뭐라 형용할수 없는 그 감정들.. 꼭 다시 볼수있기를.. - jhlee022**-
[시놉시스]
그림을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를 위한 동생 테오 반 고흐의 아주 특별한 선물.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 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
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
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캐스팅]
빈센트 반 고흐 -
"사람의 영혼을 담아 내는 것들, 이 모든 것이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이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사람, 빈센트 반 고흐.
그림으로 인해 행복해하고, 꿈을 꾸며 살아간다.
테오 반 고흐 -
"형이 쓴 편지는 얼핏 보면 글씨 같은데 그런데 이건 그림이야"
빈센트 반 고흐의 정신적 지주이자 동생 테오,
마지막 순간까지 형을 위해 유작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