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
(DANNY ELFMAN’S Music From the Film of TIM BURTON)

“팀 버튼”과 “대니 엘프만”의 음악과 영상이 만들어 내는 환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영화음악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과 “팀 버튼(TIM BURTON)”이 공동작업을 통해, 2013년 런던 로얄 알버트홀 (ROYAL ALBERT HALL)에서의 성공적인 초연을 거쳐, 월드 투어 중인 “ 팀 버튼&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DANNY ELFMAN’S Music From the Film of TIM BURTON)”가 2015년 여름, 마침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거장이 공동 작업했던 15편의 영화작품들이 13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완벽하게 재현됩니다. 또 무대 위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는 “팀 버튼(TIM BURTON)”이 직접 제작한 영화의 몽타주 필름과 함께, “팀 버튼(TIM BURTON)”의 오리지널 스케치와 ART WORK이 음악과 앙상블을 이루며, 불가사의 하고 환상적인 “팀 버튼(TIM BURTON)”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대니 엘프만 (DANNY ELFMAN)”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가 직접 오리지널 O.S.T.를 녹음했던 <크리스마스 악몽>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펼쳐보입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이끌 지휘자로는 토니상, 그래미상, 빌보드상, 2회의 에미상을 수상하며,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 스코티시 오페라, 토리노 왕립 가극장, 피츠버그의 4개의 오페라 컴퍼니의 음악 감독을 맡으며 영국,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미국출신으로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세계적인 지휘자 “John Mauceri”가 함께 합니다.

“가위손(EDWARD SCISSORHANDS)”, “빅 피쉬(BIG FISH)”, 크리스마스의 악몽(TIM BURTON’S NIGHTMARE BEFORE CHRISTMAS), “유령 신부(TIM BURTON’S CORPSE BRID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비틀주스(BEETLEJUICE)”, “배트맨(BATMAN)” 등 지난 30여년간 두 거장이 함께 작업한 걸작 15편을 한 무대에서 펼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