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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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명품악극, 17년만에 부활하다
1998년 초연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매진’을 기록하고 공연계 최초 10만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역사를 다시쓴 명품악극이 17년만에 현대적인 옷을 입고 다시 부활했다.
이덕화, 김영옥, 오정해, 박준규 등 대한민국 대표배우들과 실력파 제작진의 손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악극!
이덕화, 김영옥, 오정해, 박준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만났다.
2015년 새롭게 탄생될 클래식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98년 초연 당시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 화려한 볼거리로 웰메이드 악극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어머니..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
2015년 극장가를 강타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국제시장>.
그 뜨거운 부성애의 여운을 명품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가슴절절한 모성애로 잇는다.
자식의 출세에 가려져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어머니와 뒤늦게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가슴픈 역사는 2015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우리들의 가족사이기도 하기에 더 큰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