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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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재즈의 정수를 만나다!
다닐로 레아 피아노 솔로 콘서트
2011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2013년 성공회성당 공연을 통해 이태리 재즈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다닐로 레아가 마침내 그의 주특기, 피아노 솔로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탁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국내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타인웨이 D를 보유한 올림푸스홀에서 이루어져 재즈팬들을 설레이고 하고 있다. 또한 공연을 기획한 플러스히치는 이미 2011년과 2012년 이곳에서 비제이 아이어, 티그란 하마시안, 밥티스트 트로티농, 지오바니 미라바시 등 당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들의 솔로 공연을 개최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왔다. 2015년 5월 16일 다닐로 레아의 피아노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플러스히치는 또 한번 올림푸스홀에서 피아노 솔로 공연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인데 프레드 허쉬, 스테파노 바타글리아, 토마 엔코, 길리엄 심콕 등이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