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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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
창작뮤지컬의 대(大)역습 - 조선일보
수백억원을 쏟아 부은 뉴욕 브로드웨이 대작 못지 않은 감동을 안겨줬다. - 매일경제
남는 것은 절정의 감동, 그 뿐이었다. - 오마이뉴스
가슴을 파고드는 <울게하소서> 덕분에 눈 내리는 겨울밤이 무척 행복했다. -rmf***
적절한 타이밍의 적절한 곡들로만 이루어진 스토리 리듬의 완벽한 뮤지컬이었다. -sprach***
천상의 목소리로 절정의 감동을 맛보다!
사라방드(Sarabande),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등
영혼을 울리는 헨델의 아리아가 주옥 같은 멜로디로 재편곡되어
잊지 못 할 단 하나의 무대를 선물한다.
오페레타 형식을 차용한 색다른 뮤지컬!
21명의 배우 + 20명의 합창단 + 16인조 오케스트라까지!
이들의 환상적인 조화가 만드는 상상 그 이상의 대규모 무대
뮤지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이 시작된다.
[시놉시스]
1717년, 이탈리아 나폴리.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를로 브로스키로 태어나 신의 뜻으로 카운터테너가 된 ‘파리넬리’. 그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음악 여행을 시작하며,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이탈리아를 넘어 전 유럽을 흔드는 카스트라토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형 리카르도의 음악에 회의를 느끼게 되고, 서로를 속고 속이는 냉정한 오페라 무대와 모든 여자들에게 사랑 받으면서도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운명 속에서 갈등하게 된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캐스팅]
천상의 목소리 ‘파리넬리’ - 고유진, 루이스초이
파리넬리의 연인이자 남장 카스트라토 ‘안젤로’ - 안유진
파리넬리의 형 ‘리카르도’ - 이준혁
로열 오페라단의 명성 높은 작곡가 ‘헨델’ - 김호섭
노블레스 오페라단 흥행사 ‘래리펀치’ - 원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