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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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WORS 여섯 번째 시리즈
Part 1: 전쟁처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한국의 청장년층을 위한 위로 ? 준킴 감성주의
Part 2: 격동의 한국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여행 - 김오키 동양청년
2014년 8월 폼텍웍스홀 개관과 함께 시작된 Jazz Works 콘서트는 플러스히치와 한국폼텍㈜이 함께 기획,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주목할만한 국내외의 재즈 뮤지션을 소개해왔다. 2015년에도 Jazz Works 시리즈는 계속되며 여섯번째 주인공이자 2015년을 여는 주인공으로 과거와 현재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두 명의 뮤지션, 기타리스트 준킴과 색소포니스트 김오키를 초대하였다.
1부의 공연을 여는 기타리스트 준킴은 노스텍사스 대학을 졸업, 2009년 귀국한 후 지금까지 트리오, 그룹, 듀오 편성으로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얼마 전 네번째 앨범을 발표하였다. 앨범마다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음악을 들려줬던 그가, 이번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된 감성이 충만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특히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찾고자 하였고 하루하루를 전쟁같이 살아가는 이 시대 한국의 지친 청,장년층을 위한 위로를 음악에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올 한해 LIG 아트홀과 함께 레지전스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다양한 관심사와 음악적인 실험성을 보여주었던 김오키와 그의 동양청년이 얼마 전 발표된 2집앨범 <격동의 시간여행>을 소개한다.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주제를 그는 다양한 이펙트와 샘플링을 사용한 음악적 위트 그리고 더욱 더 강력해진 연주를 적절히 분배해가며 이야기하고 있다. 기타에 준 킴, 베이스에 김윤철 그리고 드럼에 서경수가 참여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동양청년의 진일보된 사운드를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