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
히에론이 다스리는 완전한 세상.
그곳은 평화롭고 풍요롭다. 그 곳의 사람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한다.
그들에게 휴식이 허락되는 건 크리스마스 이브 일 뿐이다.
정해진 번에따라 1년에 한번 한자리에 모인 알렉산더 가족. 아무말을 하지 않는 아들 유리.
그리고 더이상 사회가 자신의 노동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어 법에 따라 다음달 처형을 당하게 되었다고 담담히 말하는 딸 막다.
엄마 카트린은 그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알렉사더의 마음을 복작하기만 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얼마 전 몰래 갔던 금지된 공강 '광장' 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