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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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 하모니,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의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플러스히치와 한국폼텍㈜이 함께 기획한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선보이는 JAZZ WORKS 콘서트가 벌써 네 번째 무대를 준비한다. 합정역에 위치한 무대를 찾은 음악 관계자들은 “100석 규모의 아담한 공간이지만 집중도가 있는 공간과 훌륭한 사운드로 재즈 매니아들에게 적합한 무대가 계속 이어질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늦가을 11월을 맞이하여 JAZZWORKS는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의 2집 앨범 ‘This Place, Meaning, You’ (다시 그곳에)의 발매 기념 공연을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연 피아노, 클라리넷, 플룻, 색소폰, 트럼본, 첼로,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옥텟(Octet) 편성의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이다.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은 전통적인 재즈 빅밴드의 규모와 비교했을 때 소규모 편성으로 축소되었지만 작곡 중심의 다양한 가능성과 색깔을 보여주고자 하는 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미국과 유럽 재즈계에서 종종 시도되고 있으며 이지연은 1집에서도 비슷한 시도를 한 적이 있다. 특히 플룻, 클라리넷에 첼로까지 국내 재즈계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악기들로 이루어진 이 독특한 8인조 편성은 오직 이지연의 작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곡 중심으로 현대적인 재즈 앙상블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