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도시에 삶에 지친 이들에게
기운 내게 하는 공연! – Vol.3
생활소음에 쩔어 피곤했던 우리들의 달팽이관을 쫄깃쫄깃하게
스트레칭 해주는 유쾌한 싱어 송 라이터! 유발이의 소풍!
음악이 좋아서 만들었던 밴드! 듣는 이들에게도 음악이
왜 좋은지 알려주는 4명의 싱어 송 라이터! 좋아서 하는 밴드 !
소니 뮤직에서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대중들과 만날 수 있게 Sound Rush라는 공연브랜드를 만들어 8월 12일 나희경, 고상지, 바드 3팀의 멋진 월드뮤직 공연 Sound Rush Vol.1, 9월 9일 마이큐, 테테 2팀의 감미로운 공연 Sound Rush Vol.2 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즐겁고 유쾌한 음악으로 인디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발이의 소풍과 좋아서 하는 밴드가 10월 14일 PM 6:00 Sound Rush Vol.3의 주인공이다.
언제나 꿈꾸는 소녀처럼 꾸밈없이 동화같이 삶과 음악을 만드는 유발이의 소풍! 재즈를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들으면 언제나 동화 같은 멜로디와 삶에 지친 우리들의 달팽이관을 쫄깃쫄깃하게 스테레칭 해주는 음악을 만드는 유발이의 소풍!! 그리고 팀 이름처럼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뛰어든 인디씬에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대중들과 평론가들에게 인정받는 좋아서 하는 밴드! 멤버 4명 모두 작사, 작곡, 보컬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뮤지션들이다. 이 둘의 공연은 분명 당신의 지친 마음에 음악과 함께 즐거운 휴식을 안겨 줄 것이다.
Sound Rush는 한달에 한번씩 다른 주제와 장르로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Yse24 (www.yes24.com)에서 9월 28일 (금) 오전 12시에 단독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소니 뮤직은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을 대중들이 싶게 접하고 만들 수 있는 공연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유발이의 소풍 - 유발이의 소풍은 유발이(강유현)가 리더이자 노래도 하고 곡도 만들고 키보드도 친다. 혼자 다해먹고 있다. 재즈스러운 어쿠스틱 음악을 하고 있다. 아니면 어쿠스틱스러운 재즈 음악인가? 아무튼 재즈한 감성과 어쿠스틱한 감성을 잘 섞고 싶어 하는 그런 음악을 하고 있다. 밴드 이름의 컨셉에 맞추기 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그런 것 같다.) 1집 2집 모두 4월에 출시되었다. 홍대 앞을 돌아다니며 나그네마냥 재즈밴드에서 키보드를 치던 유발이는 제대로 된 밴드를 만나 제대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이 재즈밴드 ≪HEUM≫이다. HEUM에서 키보드 세션과 여자를 담당했다. 눈썰미 좋은 EBS에서 HEUM을 주목했고, <헬로루키>로 선정되어 재즈에서 몸담고 계시던 분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유학 가기 전에(이때 아니면 언제 해 보겠어 마인드로) 노래 잠깐 불러봐야겠다던 유발은 5번만 공연하고 프랑스로 떠나자 계획을 한다. 틈틈이 불어를 배우며 공연을 하다가 마지막 5번째로 한 공연이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였다. 이 마지막 공연에서 대상을 받게 된다. 유발이도 놀랐고 HEUM도 놀랐고 나도 놀랐다. 얼떨결에 이 성공적인 마지막 공연을 시작으로 유발이의 소풍은 결성되었다. 10년 4월에 나온 첫 번째 앨범 ≪유발이의 소풍≫은 기대에 비해 작은 나름의 성공을 얻었고 이로써 차기 앨범들에 대해 약간의 희망을 보게 된 유발은 이번에도 프랑스행 티켓을 고이 접어 옷장 속에 넣어둔다. 그렇다고 HEUM은 집어 쳤을까? 아니지. HEUM 1,2집 정규앨범에서도 키보드 세션과 피아노 선생님 그 밖에 여러 음악의 키보드 세션도 맡아하고, 라디오방송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좋아서하는 밴드 -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이름도 없이 거리 공연을 하던 이들에게 관객이 붙여준 이름으로, 이들은 2008년 4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전국을 돌며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2009년 4월 지인들의 도움으로 첫 번째 EP <신문배달>을 발매했다.
'물고기'라는 카페의 사장님이 녹음 장소를 제공하고 팬들이 돈을 모아주어 발매된 이 미니앨범에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진솔한 가사가 더해져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담겨있다.
전국을 누비며 거리 공연을 하는 이들의 유쾌한 여정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에너지 부스터 무비!!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수줍던 열정을 일깨워 주던 <좋아서 만든 영화>는 2009년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그 해 12월 정식 개봉되었다.
2010년 4월 선보인 두 번째 EP <취해나 보겠어요>에서는, 길에서 잘 들려주지 못했던 이들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담겨 있으며, 10월에는 힙합그룹 택시타라임즈와 어쿠스틱 힙합이라는 장르에 도전해 <반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도 발매하였다.
자신들이 공연하는 장소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들은 2010년 3월부터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시작했다. <사무실 구석 콘서트>라고 이름 붙인 이 공연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사들 중 두 곳을 뽑아서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자신들이 일하는 장소가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모습에 야근에 지친 직장인들은 열광한다.
2011년 7월 3번째 EP [인생은알수가없어] 발매 후 올해 첫 정규 앨범 1집을 준비 중 이다.
음악만 해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이들은 오늘도 어느 길바닥에서 악기를 풀어 놓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