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트 이야기]
고대 그리스에 실물 뺨치게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제욱시스와 파라시오스였는데요, 두 명의 화가는 누가 더 실물과 가깝게 그릴 수 있는지 대결을 벌이기로 합니다. 드디어 대결 날, 먼저 제욱시스가 커튼을 젖혀 그림을 보여주었습니다. 포도넝쿨을 그려놓았는데,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새가 진짜 포도인 줄 알고 그림에 머리를 박고 말았습니다. 의기양양해진 제욱시스가 말했습니다.
"자, 이제 커튼을 젖혀 자네의 그림을 보이게!" 그러자 파라시오스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지금 자네가 보고 있는 커튼이 바로 내 그림이라네." 이에 놀란 제욱시스는 아무 말 없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였습니다. 제욱시스는 새를 속일 정도로 그림을 실감나게 그렸지만, 파라시오스는 제욱시스마저 속이는 그림을 그렸던 것이죠.
새를 속인 화가마저 속아 넘어갈 정도로 실제와 같은 그림을 그린 파라시오스의 기법은 이후 유럽의 '트롱프뢰유' 라는 기법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입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화가들은 기존 사용되고 있던 원근법과 음영법, 전진색과 후퇴색의 조합을 사용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이제껏 없던 의식의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원근법]
매직아트는 눈으로 보이는 공간(3차원)을 평면(2차원) 위에 묘사적으로 표현하여 그림을 보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3차원 세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사실과 속임수]
입체감 있게 표현된 그림 속 대상들과 사진을 찍는 것도 관람객들의 큰 즐거움이지만, 관람객이 직접 찍은 사진 역시 매직아트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 낸 예술의 연장선입니다. 매직아트의 전시작들과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사실과 속임수를 넘나드는 유희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관념을 깨트리는 발상]
매직아트는 일상에서 만들어진 관념과 상식들을 새로운 발상으로 전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관람객들은 매직아트와 하나가 되어 자신만의 유머와 재치를 발휘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스스로 만드는 예술]
매직아트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이야기를 만들거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게 함으로써 관람객을 매직아트의 예술가로 새롭게 탄생시킵니다. 관람객 자신만의 생각을 독특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그것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매직아트는 예술에 대한 교육을 넘어 체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여가생활]
매직아트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관람객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공간을 제공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아트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세계의 명화관
-동물과의 교감관
-바다 속 이야기관
-동심의 세계관
-생활의 발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