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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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러지 록 리바이벌 열풍과 전성기를 주도한 화이트 스트라입스(The White Stripes)의 리더이자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21세기 록 아이콘 ‘잭 화이트(Jack White)’가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잭 화이트는 1997년 멕 화이트(Meg White)와 함께 록 듀오 ‘화이트 스트라입스’를 결성해 2001년에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White Blood Cells]로 평단의 찬사와 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고, ‘Fall in Love with a Girl’이 히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기타 리프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Seven Nation Army’로 그래미 ‘베스트 록 송’ 부문을 수상하였고, 4집 [Elephant](2003)부터 5집 [Get Behind Me Satan](2005), 그리고 6집이자 밴드의 마지막 앨범 [Icky Thump](2007)까지 모두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5년에 밴드 ‘래콘터스(The Raconteurs)’를, 2009년에는 록 듀오 더 킬스(The Kills)의 보컬 앨리슨 모샤트(Alison Mosshart),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Queens of the Stone Age)의 딘 페르티타(Dean Fertita) 등과 슈퍼그룹 ‘데드 웨더(The Dead Weather)’를 결성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1년에 화이트 스트라입스 해체를 공식 선언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첫 앨범 [Blunderbuss](2012)로 빌보드 앨범 차트 첫 1위 기록을 세운데 이어 2집 [Lazaretto](2014)와 3집 [Boarding House Reach](2018)까지 모두 발매 첫 주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솔로 2집의 첫 싱글 ‘Lazaretto’로 ‘베스트 록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그래미 어워드 통산 12회 수상 기록을 세웠고, 2025년 화이트 스트라입스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잭 화이트는 2022년 4집 [Fear of the Dawn]과 다섯 번째 솔로 앨범 [Entering Heaven Alive]을 연이어 발표한 후 ‘더 서플라이 체인 이슈 투어(The Supply Chain Issues Tour)’의 일환으로 첫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다. 약 2시간 동안 여러 차례 기타를 바꿔 가며 격렬한 연주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고 사진과 영상 촬영이 금지된 공연장은 무대 위 아티스트를 향한 관객의 몰입과 교감을 더욱 이끌어내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였다. 2024년 호평이 이어진 [No Name] 앨범 발매 직후에는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고, 단독 공연으로는 약 4년 만의 내한 무대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