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는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베니스의 상인>
“이건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이야기다.”
희극으로 시작해 비극의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
‘살 1파운드’ 계약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인간의 존엄과 법의 본질을 묻는 재판으로 이어진다.
정의는 누구의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까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가.
올 여름,
가장 밀도 높은 질문이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 REVIEW ★★★]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가 남긴 가장 문제적인 희극 중 하나다.
웃음의 구조 안에 도덕적 불편함이 깊게 자리하고 있다.”
- The Guardian
“<베니스의 상인>은 법과 자비 사이의 긴장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 Royal Shakespeare Company (RSC) Production Notes
셰익스피어 희극의 구조적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
- Arden Shakespeare
셰익스피어 희극 중 가장 문제적인 작품으로 언급하며,
그 중심에 있는 샤일록의 복합성을 강조한다.
- Harold Bloom
희극의 형식을 취하지만, 그 중심에는 비극적 긴장을 내포하고 있다
- Stephen Greenblatt
법정 장면은 셰익스피어 극 중 가장 정교한 장면으로 꼽힌다.
- Oxford Shakespeare
[SYNOPSIS]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를 위해
샤일록과 위험한 계약을 맺는다.
‘기한 내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자신의 살 1파운드를 내어주어야 한다는 조건.’
한편, 바사니오는 벨몬트에서
포셔의 시험을 통과해 그녀의 사랑을 얻는다.
그 사이, 샤일록의 딸 제시카는
아버지의 재산을 들고 로렌조와 함께 달아나고,
사건은 점차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안토니오의 배가 난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샤일록은 계약의 이행을 요구하며 법정에 선다.
베니스의 공작이 주재하는 재판.
법과 계약, 자비와 복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 재판은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지는데…
[CAST]
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각색/연출: 오경택
출연진:
박근형, 이승주/카이, 최수영/원진아, 이상윤, 김슬기/김아영, 최정헌, 박명훈/조달환,
한세라, 박민관, 조한준, 이원승, 이지수, 이종영, 박승재, 엄현수, 김윤지, 이준일, 주홍,
그리고 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