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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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세영은 아버지의 기일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다. 그런 세영의 옆에서 무심하게 툭툭 참견하는 찬혁. 두 사람은 일 년에 한 번 기일 때문에 만나는 이 시간이 어색하면서도 너무 소중하다. 제사를 지내고 나서, 그동안 서로 소원해서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이야기들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세영이는 무언가를 찬혁에게 숨기고 있는 느낌이다.
집요하게 세영이의 신변을 물어오던 찬혁에게 세영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우울함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죽은 아빠에 대한 기억과 집착에 기인한 것임을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많아지는 찬혁. 결국 그들이 지켜내고자 했던 기일이 서로에겐 굴레이자 아픔이 되고 있던 것을 알게 된다.
- 캐스팅 정보 :
- CAST
세영 역_ 윤영민, 박재이 / 찬혁 역_김태훈, 이주한
- CREATIVE TEAM
연출_최서은 / 작_이현 / 예술감독_최일규 / 조연출_서민경 / 무대디자인_임민 / 조명디자인_정태민 / 음악_박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