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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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떻게 인간을 위로할 줄 알지?”
“죽음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의 ‘로봇 3부작’ 마지막 이야기
염을 행하는 안드로이드 ‘로비스’를 통한 인간 생의 기록
인간의 죽음을 지켜보는 안드로이드 장의사 ‘로비스’
‘로비스’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삶의 고유한 기록을 마주하고, 저장한다.
‘애도’가 부재한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질문
‘로비스’의 시선을 통해 마주하는 삶과 죽음의 기록은
우리가 잃어버린 애도와 상실의 감각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SYNOPSIS]
2085년.
행성 이주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대부분의 인류는 지구를 떠났다.
오랜 시간 인적이 끊긴 영안실. 곧 전력마저 멈출 이곳에서,
안드로이드 장의사 ‘로비스’는 자신의 기록을 열어본다.
멈춤 직전의 세계에서, 그는 과연 ‘죽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 CAST ]
로비스 役 강기둥, 장석환, 이현우
모미 외 役 정운선, 강해진
[ CREATIVE TEAM ]
총괄프로듀서 김영인|예술감독 구본춘
원작 천선란|각색 이해인|윤색·연출 장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