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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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 데 없는 우아함과 균형감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그리고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서 한층 깊어진 음악세계를 펼쳐온 김선욱이 2021년 이후 5년 만의 듀오 무대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등 여러 무대를 함께하며 쌓아온 오랜 호흡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무게감 있으면서도 서정적인 낭만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 레스피기, 바인베르크, R. 슈트라우스 등 고전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바이올린 소나타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클라라 주미 강과 김선욱은 세계 무대에서 그 기량을 인정받으며 어느덧 대한민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표현력,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두 연주자는 2025년 2월 베를린에서 열린 듀오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두 젊은 거장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바이올린 소나타가 지닌 풍부한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될 것이다.
[ 프로그램 ]
베토벤_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D장조Op.12-1
레스피기_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단조
미치슬라프 바인베르크_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4번, Op.39
슈트라우스_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b장조, Op.18
[ 아티스트 ]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김선욱(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