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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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도,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무릅니다.
어제의 추억이 오늘의 위로가 되어 조용히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청년 변진섭의 목소리로 시작된 노래가 이젠 세월을 품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그 노래를 들으며 웃고 울던 우리의 시간,
그 모든 순간이 다시 무대 위에서 되살아납니다.
흘러간 시간 속에서, 변하지 않은 목소리로
그때의 우리, 그 시절의 마음을 다시 마주합니다.
기억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순간,
당신의 시간여행이 시작됩니다.
우리들의 변진섭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