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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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구인들. 나 많이 기다렸어?”
관객 평점 9.8점, 객석 점유율 96%!
강력한 비주얼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글램록 신드롬을 일으킨
뮤지컬 <이터니티>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세계가 사랑한 글램록 슈퍼스타”
압도적 스타일리쉬
1960년대를 뒤흔든 강렬한 글램록 비주얼의 화려한 부활
무대, 조명, 그리고 글램록 메이크업과 패션은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하며
무대 위 페르소나를 완벽하게 완성시킨다.
“태양계의 가장 끝 ‘카이퍼‘까지 날아갈 블루닷의 음악.”
라이브 밴드와 강렬한 사운드스케이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6인조 라이브 밴드
여기에 스타일로폰이 빚어낸 강렬하고 실험적인
사운드스케이프가 태양계를 넘어선 넘버들을 선사한다.
풍성한 캐스팅 라인업! 정상급 창작진 시너지!
재연으로 완성된 압도적 작품성!
영원의 멜로디가 다시 한번 관객을 물들인다.
[SYNOPSIS]
평행에 놓인 두 시간이 있다.
1960년대, 최고의 글램록 스타 ‘블루닷’.
현재, 블루닷을 동경하며 글램록 스타를 꿈꾸는 ‘카이퍼’.
하지만 현재는 이미 글램록과 블루닷을 잊어버린 듯하다.
다시 1960년,
우주선에 영원의 레코드를 쏘아 보낸다는 뉴스로 온 세상이 시끄럽다.
인류가 멸망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을 영원의 음악.
블루닷은 자신의 음악을 그 레코드에 실어 영원히 남기려 한다.
하지만 그가 새로 발표하는 음악들은 대중에게서 외면받고,
궁지에 몰린 블루닷은 ‘마그네틱 하이웨이’ 페스티벌에서
우주로 갈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그와 동시에 현재의 카이퍼도 기묘한 기회로 ‘마그네틱 하이웨이’에 참가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른 시간 속에서 하나의 음악을 써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캐스팅]
- 블루닷: 노민우 변희상 유태율 현석준
- 카이퍼: 이동수 조민호 김우성
- 머머: 김보현 박유덕 박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