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Korea Grand Music Awards 2025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이어온 새로운 무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
KGMA는 일간스포츠(Ilgan Sports) 가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1970년대부터 한국 대중문화의 발전과 함께 호흡해온
일간스포츠의 음악 시상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과거 골든디스크 어워즈(Golden Disc Awards) 를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발굴해온 일간스포츠는,
이제 K-POP의 글로벌 확산과 새로운 세대의 흐름을 반영한 무대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선보입니다.
KGMA는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한국 음악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입니다.
스트리밍, 음반 판매, 전문가 심사, 그리고 전 세계 팬 투표까지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반영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큰 발자취를 남긴 아티스트에게 영예의 상을 수여합니다.
무대 위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들이 펼쳐지고,
관객석에서는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하나가 되어 K-POP의 열기를 함께 나눕니다.
KGMA는 단지 ‘시상식’이 아닌
K-POP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음악의 창의성과 에너지를 보여주며,
한류가 만들어낸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전 세계에 전합니다.
음악과 예술, 그리고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 순간
한국 대중음악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새로운 역사의 장이 인천에서 펼쳐집니다.
K-POP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비추는 무대
2025 Korea Grand Music Awards
짜장면박물관 (Jajangmyeon Museum)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 (구 공화춘 건물)
짜장면박물관은 1908년 문을 연 ‘공화춘(共和春)’ 건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 최초로 짜장면이 만들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근대 외식문화의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인천 개항(1883년) 이후 중국 산둥(山東) 지역에서 이주해온 화교들이
이 일대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중국음식문화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공화춘’은 한국 최초의 중국요리 전문점 중 하나로,
면에 춘장을 넣어 볶은 ‘짜장면’을 만들어내며 지금의 국민 음식으로 발전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짜장면박물관은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짜장면의 탄생부터 대중화까지’의 여정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7:30)
[예매 일정]
일반 예매 : 2025년 10월 27일(월) 18:00PM ~ FOOLR1+짜장면박물관 ,FOOLR2+짜장면박물관
휠체어석 예매 : 휠체어 좌석 이용을 원하시는 고객께서는 보다 원활한 안내를 위해 ㈜빅크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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