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PURPLE KISS)가 11월 15일, 〈PURPLE KISS 2025 TOUR: A Violet to Remember〉의 마지막 무대를 한국에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A Violet to Remember'라는 이름처럼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마음을 의미한다.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 속에서 보랏빛 꿈으로 희망을 전해온 퍼플키스가, 지난 2021년 3월 15일 데뷔 이래로 플로리와 함께해온 순간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영원한 보라색’을 밝히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미국, 대만을 거쳐 전 세계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지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성장해 온 퍼플키스의 발자취와 더불어 새로운 모습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투어 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무대 장악력은 이번 피날레 공연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키스(PURPLE KISS) 멤버들은 〈PURPLE KISS 2025 TOUR: A Violet to Remember〉의 마지막 공연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준비한 만큼, 함께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영원히 기억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