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으로 추운 겨울을 물들이는 겨울 대표 창작 뮤지컬!
네이버 평점 4.9점, 예매처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삼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로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가족의 사랑과 갈등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아빠 '로빈'과 딸 '루나' 사이의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스토리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가족 간의 오해와 화해, 사랑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뮤지컬 <로빈>은 가족 간 함께 웃는 하루의 소중함과
서로의 마음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서는 용기를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완벽한 싱크로율로 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10인의 캐스트가 선사하는
올겨울, 가장 따뜻한 이야기!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툰 아빠 로빈役 최재웅, 김대종, 김종구, 박영수
소설을 쓰는 걸 좋아하며 늘 지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춘기 딸 루나役 연지현, 김단이, 김이진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수다쟁이 로봇 레온役 한상훈, 최재웅, 김수호
우주 벙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환상적인 무대와 화려한 영상미,
따뜻한 멜로디와 세대를 잇는 감동 스토리로
가족, 사랑, 기억과 감정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할 뮤지컬 <로빈>.
2025년 12월, 눈이 오는 어느 겨울에 여러분 곁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SYNOPSIS]
여기는 우주, 지구의 방사선 피폭을 피해 도착한 행성 위의 벙커 안.
단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천재 과학자 ‘로빈’은
낭만을 사랑하는 딸 ‘루나’와 시시각각 부딪치고
그럴 때마다 이들을 보필하는 ‘레온’은 어쩔 줄 몰라한다.
기약 없는 기다림 속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토록 기다리던 지구로부터의 귀환 신호를 받던 날,
‘로빈’은 자신이 일주일 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구로 떠날 수도, 우주에 남을 수도 없는 상황.
‘루나’를 위해 ‘로빈’이 중대한 선택을 하며,
우주에서의 마지막 일주일을 준비한다.
[캐스트]
로빈役 최재웅 김대종 김종구 박영수
루나役 연지현 김단이 김이진
레온役 한상훈 최재웅 김수호
[CREATIVE TEAM]
프로듀서 | 박진희
극 작 | 현지은
작 곡 | 강소연
연 출 | 정태영
음악감독 | 주소연
안 무 | 정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