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겨울,
다시 돌아온 매직 퍼레이드
환상의 겨울을 여는 마법 같은 뮤지컬!
매직 판타지아-도로시 리턴즈!
■ 2023년 초연 누적관객 2만명
■ 2024년 앵콜 관람평점 9.8점
작품성, 흥행성, 만족도 1위 판타지아 시리즈!
상상의 무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매직!
모차르트, 베르디 등 명곡으로 재탄생한 15곡의 뮤지컬 넘버!
12월 연말 최고의 뮤지컬!
매일매일 객석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뮤지컬 파티!
[시놉시스]
매직 판타지아에서 캔자스로 돌아온 도로시는
오늘도 매직 판타지아의 친구들을 그리워하고 있는데
마법국 삼총사의 편지가 도착한다.
매직 판타지아가 위험에 처했으니 돌아와 달라는
편지를 읽은 도로시는 지체 없이 매직 판타지아로 향한다.
매직 판타지아는 도로시가 떠나고 소원을 들어주는 곳으로 소문이 나,
소원을 들고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즈의 마법사를 대신해 매일 쉬는 날도 없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던 마녀 글린다는
쉐도우의 제안에 마음을 빼앗겨 드림 팩토리의 전원 장치를 꺼버린다.
쉐도우는 서쪽 마녀의 어두운 마음으로 글린다를 이용해
매직 판타지아를 손에 넣을 계략을 꾸미고 있다.
도로시와 마법국 삼총사는 쉐도우의 어두운 마음을 걷어내고
다시 드림팩토리 전원을 켤 수 있을까?
[인물소개]
도로시
정의롭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다. 위기에 처한 친구들을 위해 다시 매직 판타지아로 돌아온다.
글린다
매직 판타지아의 유일한 마녀이자, 최고의 패셔니스타! 활달하고 친구 사귀는 걸 좋아하는 인기 스타. 하지만 나쁜 친구 쉐도우의 꾀임에 빠져 매직 판타지아를 위기에 빠트린다.
쉐도우
서쪽 마녀의 나쁜 마음으로 글린다를 이용하여 매직 판타지아를 차지하려고 한다.
사자
매직 판타지아의 근위대장으로 마법국 삼총사 중 한 명
‘겁쟁이’ 아이콘에서 지금은 ‘용기’ 의 아이콘으로!
양철맨
매직 판타지아의 문화수장으로 마법국 삼총사 중 한 명
감정이 풍부하며 리액션이 스펙터클하다.
허수아비
매직 판타지아의 총리로 마법국 삼총사 중 한 명
지혜롭고 차분한 성격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