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아트웍 프로덕션 이모셔널씨어터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이모셔널씨어터의 공연 IP 개발 프로젝트 랩퍼토리(LABpertory) 선정작
탄탄한 드라마와 아름다운 선율로 호평을 받은 뮤지컬 <르 마스크>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시도로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 <소란스러운 나의 서림에서>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여 온 이모셔널씨어터의 세 번째 창작 작품 뮤지컬 <르 마스크>
실화 바탕의 ‘초상가면 스튜디오(Studio for Portrait)’
관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아틀리에를 선사할 작품!
제 1차 세계대전, 전쟁으로 인한 부상으로 얼굴을 다친 병사들을 위해 전쟁 전의 얼굴을 재현한 맞춤가면을 만들었던 실제 배경인 ‘초상가면 스튜디오’를 바탕으로 세상의 편견으로 상처를 입은 두 영혼, 레오니와 프레데릭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며 삶의 의미를 되찾는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무대 위에 그려낼
최고의 창작진과 완벽한 캐스트!
박서진 작가, 성경 작곡가, 박한근 연출, 홍유선 안무감독 등의 최고의 창작진과
레오니 역의 박란주, 홍지희, 나하나, 이지수, 프레데릭 역의 이창용, 현석준, 임정모, 임진섭,
페르낭 역의 박근식, 장두환, 박주혁, 마담 래드 역의 김지민, 정영아까지!
최고의 창작진과 13명의 완벽한 캐스트들이 깊이 있게 그려낼 뮤지컬 <르 마스크>
■ 시놉시스
1918년 말,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 파리.
‘레오니’는 부상병들의 가면을 제작해주는 ‘초상가면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다.
불편한 다리 때문에 늘 보조 역할만 하던 그녀는,
뜻밖의 소동으로 귀족 출신의 부상병 ‘프레데릭’의 가면 제작을 맡게 된다.
처음으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레오니’와 달리 ‘프레데릭’은 삶의 의지를 잃은 지 오래다.
하지만 ‘레오니’의 진심 어린 노력은 조금씩 그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러나 가면 제작은 난항을 겪게 되고,
프레데릭에게 ‘완벽한 가면’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레오니’는
고민 끝에 그의 약혼녀 ‘르네’에게 몰래 편지를 보낸다.
그런 와중에, 길고 길었던 전쟁이 끝나고, 스튜디오는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다.
기회를 잃게 된 ‘레오니’는 깊은 절망에 빠지고,
이번엔 ‘프레데릭’이 ‘레오니’를 위로하고 돕고자 한다.
하지만 ‘레오니’의 마음은 편치 않고, 불안은 점점 커져가는데…
■ 캐스팅
레오니 : 박란주, 홍지희, 나하나, 이지수
프레데릭 : 이창용, 현석준, 임정모, 임진섭
페르낭 : 박근식, 장두환, 박주혁
마담 래드 : 김지민, 정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