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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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des(메종·데)는 가상의 6첩 반 아파트.
6첩 반 크기의 방에는 여러 사람이 살고 있다.
반짝일 줄 알았던 미래가 빛을 잃고,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
문득 밀려오는 불안을 애써 모른 척하는 사람.
지금을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안고 있는, 마음속의 빈틈.
그 틈을 푹 채워주는 6첩 반 크기의 노래와 이야기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함께 만들어가는 곳.
그것이 MAISONdes의 6첩 반 팝스.
당신의 노래도, 분명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