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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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단독 리사이틀 데뷔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클래식, 재즈, OST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보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이다.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그의 진솔한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았으며,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다양한 무대들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활동을 통해 특유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니만큼이나 뜨거운 클래식 음악의 열기속으로
이번 공연은 대니 구의 2025년 〈사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름”을 테마로 열린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발디, 피아졸라 그리고 클래식 작곡가들과 대중 음악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평가받은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클래식 음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음악을 나누고자 하는 비전을 지닌 그는 자신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게 될것이다.
[ 캐스팅 ]
대니 구 (바이올린),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