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The Effect]
1)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독창적인 작품!
연극 [디이펙트]는 영국의 유명 극작가 루시 프레블(Lucy Prebble)의 희곡으로
2012년 런던 영국국립극장(Royal National Theatre)에서 초연되었고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신작상(Critics' Circle Theatre Award-Best New Play)’ 수상을 비롯,
각종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 최우수 연극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이후 시드니극장(2014), 워싱턴 스튜디오극장(2017), 샌프란시스코 플레이하우스(2018),
런던 영국국립극장(2023), 뉴욕 더쉐드극장(2024)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관객과 평단의
끊임없는 호평과 찬사를 받아왔다.
[New Effect]
2025년 최고의 화제작! 세계 최초 ‘젠더 벤딩’ 공연을 이끌어갈 화려한 캐스트!
실험을 이끌어 가는 ‘로나 제임스’ 役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
우울증은 약물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고 믿는 ‘토비 실리’ 役 양소민, 박훈, 민진웅
이성적으로 현실을 직시하는 임상 테스트 참가자 ‘코니 홀’ 役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
특유의 자신감과 자유로운 성격의 임상 테스트 참가자 ‘트리스탄 프레이’ 役 오승훈, 류경수, 이설
연극 [젤리피쉬],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나무 위의 군대] 등
섬세하고 촘촘한 대본 분석과 감각적인 연출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연출 민새롬!
[REVIEWS]
부드럽지만 짜릿하고 우아하지만 무자비하다. - The Stage -
매혹적으로 지적이며 완전히 설득력 있는 연극.- WhatsOnStage -
강렬하고 도취적이다. - The Guardian -
호기심이 많고 기발한 연극. - The Oxford Student-
깊은 감정선만큼 놀랍도록 풍부하고 똑똑한 연극. - Daily Telegraph UK -
[SYNOPSIS]
새로운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실험자로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은
밀폐된 공간과 제한된 환경 속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점차 가까워진다.
하지만, 코니는 트리스탄과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감정이 약물에 의한 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낯선 감정들을 경계한다.
한편, 임상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와 ‘토비’는
항우울제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내세우며
테스트 과정에서 복잡한 갈등을 겪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네 명의 인물들은 불안한 관계와 감정들 속에서 혼란스러워져 가고,
결국,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갈등은 극에 달하게 되는데…